거북목 때문에 시작한 필라테스가 벌써 8개월째예요. 어깨 펴지고 목은 확실히 편해졌는데 옆구리 살이랑 팔뚝은 그대로라 신기해요. 코어 힘은 붙은 것 같은데 체중은 그대로고, 자세 교정이랑 살 빠지는 건 진짜 다른 문제인가 봐요. 강사님한테 자세 좋아졌다는 칭찬은 자주 듣는데 옷 태는 그대로라 좀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