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당뇨 전단계라길래 겁나서 무작정 굶듯이 다이어트했어요.. 처음엔 좀 빠지나 싶었는데 손 떨리고 예민해지고 밤마다 폭식 오더라구요. 운동도 욕심내서 했다가 무릎 아프고 더 지쳐서 완전 망한 느낌... 이제는 천천히 해야겠다 싶어요
굶었다가 폭식만 더 심해졌던 제 다이어트 실패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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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윤슬2026.02.19 13:44
저도 예전에 마음 급해서 끼니 줄였다가 저녁마다 더 찾게 되더라고요. 봄님 글 보니 무작정 참는 것보다 천천히 식습관 바꾸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절기봄비2026.02.19 14:45
겁나서 무작정 굶었다는 거 너무 이해돼요. 검진 결과 보면 일단 막고 보자는 마음이 드니까
담담하게2026.02.20 12:22
저도 예민한 장 때문에 굶으면서 빼려다가 저녁마다 폭식으로 무너졌었어요. 급할수록 더 망가지더라고요, 글 보니까 그 조급했던 마음이 너무 이해돼요.
달리기시작2026.02.20 13:05
운동 욕심내다 무릎 나가는 거 너무 흔해요. 처음부터 빡세게 하면 꼭 어디 하나 탈 나더라
운동하는아침2026.02.20 14:19
처음부터 빡세게 하면 꼭 어디 탈 남 무릎 한번 나가면 회복도 오래 걸려요
감귤02026.02.21 04:58
당뇨 전단계에 무작정 굶는 건 오히려 혈당 출렁임을 키울 수 있어요. 손 떨리고 예민해진 게 그 신호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천천히 가시려는 방향 맞다고 봅니다(개인 경험 기반이라 검진 결과는 꼭 따로 확인하시구요)
엄살수국2026.02.21 06:57
밤마다 폭식 오는 거 굶었을 때 저도 똑같이 겪었어요.. 낮에 못 먹은 게 밤에 다 몰리더라구요 ㅠ
요요온오후2026.02.21 20:40
낮에 굶은 게 밤에 다 몰리는 거 진짜.. 그게 폭식 아니라 보상심리더라구요
요요온오후2026.02.21 09:54
처음엔 빠지나 싶다가 결국 망하는 그 패턴 진짜 지긋지긋함.. 천천히 가는 게 결국 빠른 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