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쪽에 났던 거 수그러들어서 괜찮아졌었는데 요즘 또 그 자리가 뻐근하면서 만지면 볼록한 게 느껴져요. 시험 기간이라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모소낭 재발인가 싶어서 겁부터 나네요. 전에는 고름까지 나왔던 건 아니고 그냥 눌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따끔거려서 신경이 쓰여요. 밤에 강아지 산책시키고 와서 앉아있다가 알게 됐는데, 재발이면 또 그 과정을 겪어야 하나 싶어서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