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검진에서 공복혈당 애매하게 나오고 나서부터 당 줄이려고 식단을 계속 바꾸는 중인데 신기하게 피부도 달라지는 게 느껴짐. 전에는 저녁마다 뭐라도 달달한 거 먹어야 했는데 그거 끊고 나니까 턱 쪽 뒤집어지던 트러블이 눈에 띄게 줄었음. 근데 혼자 밥 챙기는 게 진짜 쉽지 않아서 배달 앱 켜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떡볶이 시키는 날도 많음. 당 떨어지면 단 거 당기는 거 어쩔 수 없다 치고 넘기는데 이게 피부랑 혈당이랑 진짜 연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나이 들어서 피지가 줄어든 건지 헷갈림. 혈당 관리하면서 피부까지 좋아진 사람 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