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자기 배우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재밌음 ㅋㅋ
원래 오래 앉아있는 거 잘 못 버티는데 흙 만질 때는 잡생각이 좀 사라져서 좋더라
처음 만든 건 엄청 삐뚤빼뚤했는데 그건 또 그거대로 웃기고 은근 정감 가고...
대신 가는 날은 앞머리 내려오고 은근 더워서 화장은 가볍게 하는 게 편했음
필라테스 하다가 시작한 도자기, 생각보다 피부에도 괜찮은 취미 같아요
댓글 7
집순이수달2025.05.21 17:32
삐뚤빼뚤한 첫 작품이 제일 애착가더라구요 ^^ 그릇이 그렇게 정감갈 줄 몰랐음
겁많은노을2025.05.22 00:47
삐뚤빼뚤한 첫 작품 애착가는 거 진짜ㅋㅋ 못생겼는데 못 버림
잠이보약간호사2025.05.22 11:21
와 저도 병원에서 치이고 나면 머리 비우는 게 제일 어려웠는데, 흙 만지는 시간이 그렇게 차분하다니 너무 부러워요... 손은 좀 건조해도 마음은 덜 메마를 것 같아서 괜히 끌리네요.
노래방단골2025.05.22 20:42
저도 뭐 하나 손으로 만들고 온 날은 괜히 머리 덜 복잡해서 밤에 더 잘 자더라고요. 도자기까지 피부랑 생활 루틴에 영향 주는 거 보니까 진짜 오래 갈 취미 같아요.
서연2025.05.23 07:26
흙 만질 때 잡생각 사라진다는 거 너무 공감.. 손에 집중하니까 머리가 비워지는 느낌이죠
서연ee_2025.05.24 02:55
손에 집중하니까 머리 비워진다는 거 ^^ 저도 그 시간만큼은 폰 생각 안 나서 좋더라구요
단호박002025.05.25 09:57
물레 돌릴 때 은근 덥죠? 화장 가볍게 한다는 거 디테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