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아름다움의 기본으로 ‘수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일조량 변화와 일교차로 인해 생체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데다, 새 학기·새 직장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긴장감까지 더해져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짧은 수면시간으로 버티려는 습관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3시간 수면으로도 괜찮을까?
“할 일이 많아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수면 시간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수면 개선 전문가이자 공인 심리상담사인 고바야시 마리코 씨는 "짧은 수면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그는 "자신을 '쇼트 슬리퍼(잠이 적은 사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착각이다"라며, "짧은 수면을 지속하면 심각한 건강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관련 연구 결과도 이미 다수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적절한 수면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6시간 30분에서 8시간 미만이 가장 건강에 이상적이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다.
■ 짧은 수면, 정말 괜찮을까?
현재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2025년 기준으로 "3시간만 자고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따라서 무리하게 잠을 줄이기보다는,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
아침 햇살 쬐기: 아침에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생체시계가 조정돼 밤에 잠들기 쉬워진다.
잠자기 1시간 전 목욕: 체온을 살짝 높여준 후 자연스럽게 체온이 내려가면서 잠이 오기 쉬워진다.
수면 준비 루틴 만들기: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전문가 조언
"조금 더 일하고 싶다는 이유로 잠을 줄이는 것은, 결국 장기적으로 몸과 마음에 큰 부담을 줍니다. 짧은 수면은 결코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충분히 자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을 위해 좋은 수면을 준비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