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부터 거의 매일 30분씩 홈트했어요. 유산소 위주로 하고 식단도 나름 신경썼는데 어제 체중 재보니까 시작할 때랑 1kg밖에 차이 안 나더라구요.

근데 신기한 건 바지는 좀 헐렁해졌어요. 허리 벨트 한 칸 줄었고요. 거울로 봐도 배가 좀 들어간 거 같긴 한데 숫자가 안 줄어드니까 솔직히 좀 허탈하긴 해요.

운동하면 근육 늘어서 체중은 안 줄 수 있다는 글은 봤는데 막상 내 일이 되니까 저울 위에서 한참 서있게 되네요. 그래도 옷 맞는 거 보면 헛한 건 아닌 거 같아서 일단 계속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