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했는데도 일이 안 끝난 느낌이었어요. 낮에 분위기는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툭 들은 말 한마디가 계속 맴돌아서
애매하게 반응 좋았던 날이 더 사람 미치게 하네요. 괜히 통화 기록 다시 보고 메모 열어서 복기하고...
적당히만 보면 되는데 그게 제일 어려움 ㅋㅋ
퇴근하고 집 왔는데도 오늘 한마디가 계속 맴도네요
댓글 10
붕어빵992025.06.02 02:53
집 와서까지 안 끝나는 느낌 알지. 나는 퇴근하면 일부러 다른 거 틀어놓는데 그래도 새벽에 한 번씩 떠오름
바쁜보름달2025.06.02 09:45
퇴근하면 다른 거 틀어놓는다는 거 나도 그래. 근데 새벽에 한 번씩 떠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기록하는습관약사2025.06.03 06:49
마지막에 툭 들은 한마디가 종일 맴도는 거 현장 있으면 진짜 자주 겪죠. 분위기 좋았던 날일수록 그 한 줄이 더 박힘
이슬비제약영업2025.06.03 13:01
분위기 좋았던 날일수록 그 한 줄이 더 박힌다는 거 소름.. 딱 오늘이 그랬어
정리정돈러2025.06.04 00:59
저도 준비하면서 상담 한마디에 집 와서까지 계속 복기할 때 많았어요. 분위기 괜찮았는데 마지막 말이 걸리면 더 오래 남더라고요, 너무 본인 탓으로만 돌리진 않으셨으면 해요.
앙버터2025.06.04 12:47
진짜 그런 한마디가 퇴근 후에도 자동 재생되죠… 저도 그런 날은 괜히 머리카락만 더 빠지는 기분이라 더 억울했어요. 너무 본인 탓으로만 돌리진 마세요.
운동하는아침2025.06.04 14:13
통화 기록 다시 보고 메모 여는 거 ㅋㅋ 나만 그러는 줄. 복기해봐야 답 안 나오는데 손은 또 그쪽 가고
바쁜보름달2025.06.04 18:25
애매하게 반응 좋은 날이 제일 피곤함. 명확하게 별로면 차라리 정리되는데 어중간하면 계속 붙잡게 되더라고
승현2025.06.05 09:09
애매하게 반응 좋은 날이 제일 피곤하다는 거 ㄹㅇ. 명확하게 별로면 차라리 접는데 어중간하면 머릿속에 계속 돌아감
인절미2025.06.05 10:33
적당히만 보면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게 이 일 특성인 듯. 퇴근하고도 머리는 켜져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