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배가 대학병원 그만두고 검진센터로 옮긴다고 상담을 청해왔어요. 급여는 확실히 나은데 촬영 케이스가 단순해져서 나중에 종합병원 쪽으로 돌아가려면 애매해질 수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이십 년 넘게 이 바닥에 있다 보니 당장 조건보다 오 년 뒤에 뭘 하고 싶은지부터 묻게 됩니다. 정답은 없어서 마지막엔 그냥 응원만 해줬어요.
어제 후배가 대학병원 그만두고 검진센터로 옮긴다고 상담을 청해왔어요. 급여는 확실히 나은데 촬영 케이스가 단순해져서 나중에 종합병원 쪽으로 돌아가려면 애매해질 수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이십 년 넘게 이 바닥에 있다 보니 당장 조건보다 오 년 뒤에 뭘 하고 싶은지부터 묻게 됩니다. 정답은 없어서 마지막엔 그냥 응원만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