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게 맞나 싶다가도 옮겼다가 더 힘들까 봐 겁남
연차 쌓일수록 체력보다 마음이 먼저 닳는 느낌이라 요즘은 그냥 덜 무너질 자리 찾게 됨...
연차 쌓일수록 이직이 답인지 더 헷갈리네요
댓글 9
미니멀하게2025.06.08 04:40
저도 회식 끝나고 요산 수치처럼 멘탈도 같이 치솟는 직장인이라 너무 공감돼요. 버틴 시간이 아까운 거랑 앞으로 더 버틸 힘이 있냐는 건 또 다른 문제라서, 헷갈리는 게 오히려 당연한 것 같아요.
겁많은알파카2025.06.08 22:19
진짜 이건 연차가 쌓일수록 더 선명하게 오는 고민 같아요, 괜히 드라마에서 중반부가 제일 흔들리는 구간 같달까… 버틴 시간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앞으로도 내가 버틸 수 있는 자리인지로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소현2025.06.09 05:29
체력보다 마음이 먼저 닳는다는 말 진짜 연차 좀 쌓이면 다 공감할 듯. 덜 무너질 자리 찾는 거 현실적이에요
키보드워리어2025.06.09 10:37
체력보다 마음이 먼저 닳는다는 거 연차 쌓이면 다 알게 됨. 덜 무너질 자리 찾는 게 현실이지
개구리2025.06.09 14:03
저도 요즘 몸 상태 때문에 병원 다니면서 느끼는데, 마음이 먼저 닳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혹시 글쓴님은 버티는 기준을 체력보다 마음 쪽에 두고 보시는 편인가요?
인절미2025.06.10 02:40
옮겼다 더 힘들까 봐 겁난다는 거 그게 발목 잡죠. 막상 가보면 거기도 다른 문제가 있고..
어쩌라고2025.06.10 12:05
옮겨도 거기 거기라는 거 알면서도 발목 잡히는 게 그 겁이지. 막상 가보면 또 다른 문제 터지고
나무2025.06.10 12:53
저도 회사 다니면서 버티는 게 답인지 옮기는 게 답인지 계속 헷갈렸었어요. 연차 쌓일수록 아까운 마음이 더 큰데, 마음이 먼저 닳는 느낌이면 그 고민 자체를 너무 가볍게 보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쑥떡의사2025.06.11 01:30
버티는 게 정답인 시기랑 옮기는 게 정답인 시기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이 어느 쪽인지가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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