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조무사로 일하는데 몸은 퇴근했는데 머리는 맨날 일하는 느낌이에요 ㅠ
집 와서 누워도 오늘 내가 말 이상했나, 환자 표정 왜 걸리지 이런 거 계속 곱씹게 됨...
바쁜 날만 그런 것도 아니고 별일 없던 날도 꼭 하나씩 생각나서 좀 지쳐요
요즘은 이직하면 나아질까 싶다가도 내가 원래 이런 스타일이면 똑같을까 봐 또 고민됨ㅋㅋ
피부과 조무사인데 퇴근하고도 환자 표정 곱씹게 돼요
댓글 7
정아02025.05.14 19:40
오늘 내 말 이상했나 그거 누워서 계속 돌리는 거 진짜 피곤하죠. 저는 퇴근하면서 메모로 털어내니까 좀 나았어요
책읽는밤2025.05.15 09:53
오 메모로 털어내는 거 좋네요. 머리에만 담아두니까 더 안 꺼지는 듯
달리기시작2025.05.14 20:02
저도 개발 일 끝나고 누우면 코드보다 제가 했던 말투랑 대응이 더 오래 재생돼요… 몸보다 뇌가 야근하는 느낌 너무 공감돼요.
감귤02025.05.16 00:44
별일 없던 날도 꼭 하나씩 곱씹게 되는 거 저도 그래요ㅠ 그게 일보다 더 사람 지치게 하더라구요
반달이2025.05.16 21:43
저도 알바 끝나고 집 와도 방금 했던 말이랑 표정 계속 복기할 때 많아요 ㅠㅠ 몸은 쉬는데 머리만 유산소 더 도는 느낌이라 완전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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