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에서 몇 년 일했는데도 접수에 전화에 처치실까지 한꺼번에 몰리면 아직도 멘붕 옴ㅠㅠ
주사 보조보다 환자 말투나 컴플레인 받는 게 더 진짜 지치더라
퇴근하고 나서도 낮에 들은 말 계속 생각나고 머릿속이 안 꺼지는 날 있음...
의원 간호조무사 하면서 다들 제일 안 맞았던 순간 뭐였어?
댓글 9
어제보다오늘간호조무사2025.05.18 13:08
접수 전화 처치실 한꺼번에 몰리는 거 몇 년 해도 적응 안 됨 ㅋㅋ 주사 보조는 차라리 손이 바쁜 거라 낫지, 컴플레인은 머리에 남잖아
주말등산간호조무사2025.05.19 04:30
컴플레인은 머리에 남는다는 거 ㄹㅇ.. 주사 보조는 차라리 손만 바쁘면 끝이라
한강노을2025.05.18 23:18
저도 사람 응대가 계속 겹치는 날이 제일 힘들더라고요. 특히 설명 길어지는 보호자 응대는 체력보다 감정 소모가 더 커서, 다들 어디서 선 지키는지 궁금해요.
나무늘보의삶2025.05.18 23:32
저도 사람 상대 에너지 빠질 때가 제일 안 맞더라구요, 일 자체보다 컴플레인 한 번 세게 들어오면 차박 갈 때 장비 한가득 싣고도 덜 지치는 느낌이었어요. 다들 유독 힘들었던 상황 하나씩은 있었을 것 같아요.
워킹맘아침2025.05.19 01:33
환자 말투 받아내는 게 제일 안 맞았던 거 격공.. 처치는 익숙해지는데 사람 상대는 끝이 없어요
오늘도홈카페2025.05.20 04:56
저도 사람 상대하는 기운 빠질 때가 제일 힘들더라고요, 일 자체보다 말 한마디에 마음 쓰이는 날이 더 진이 빠지지요. 다들 비슷하구나 싶어서 괜히 토닥여드리고 싶네요.
감자2025.05.20 06:44
퇴근하고도 낮에 들은 말 계속 생각나는 거 그거 진짜 직업병임.. 나는 환자 말투 센 날은 집 가서 멍하니 앉아만 있게 됨 ㅠ
의욕없는일상2025.05.20 19:51
퇴근하고도 낮에 들은 말 계속 도는 거 직업병 맞음.. 집 와서 멍해지는 거 똑같네
소현2025.05.21 12:30
혼자 멀티 다 떠안는 의원이 제일 빡세더라. 사람 적은 데일수록 한 명한테 다 몰려서.. 컴플레인은 결국 무뎌지는 수밖에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