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들어온 신규인데 요즘 출근 전에 눈 뜨는 것부터 너무 싫어요ㅠ
일 힘든 건 각오했는데,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는 말이 뭔지 알겠던데요.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 하고, 안 물어보면 왜 확인 안 했냐 하고... 계속 얼어붙게 됨
집 가면 누워만 있고, 이게 적응하는 과정인지 그냥 나랑 안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신규 간호사 버티는 게 맞는 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댓글 7
유나02025.05.25 06:47
집 가면 누워만 있는 거.. 그 시기 진짜 몸이 방전돼서 그래요 ㅠㅠ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경력삼십년차2025.05.25 09:57
집 가면 누워만 있는 거 그 시기엔 몸이 진짜 방전돼서 그래요 충분히 버티고 있는 거예요
잠이보약간호사2025.05.25 07:53
출근 전 눈 뜨는 것부터 싫다는 거 저도 신규 때 딱 그랬어요.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말이 그때 뼈저리게 와닿더라구요. 적응기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너무 혼자 버티지 말아요
봄이2025.05.25 10:45
읽기만 해도 마음이 너무 답답하셨겠어요... 저도 사람 때문에 버티기 힘들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무너지더라고요, 혹시 잠깐이라도 다른 부서나 병원 알아보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어제보다오늘간호조무사2025.05.26 11:30
저 피부과에서 일할 때도 처음엔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더 주눅 들었던 적 많았어요… 버티는 게 무조건 답은 아니고, 몸이랑 마음이 계속 무너지면 그건 진짜 한 번 진지하게 돌아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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