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한 지 3주 됐는데 애 어린이집에서 콜 오면 손이 덜덜 떨림. 실장님이 대놓고 뭐라 안 해도 표정으로 다 티남. 어제도 5시에 열난다고 연락와서 조퇴하는데 뒤에서 한숨 소리 들리더라. 육아휴직 쓸 때는 회사에서 그렇게 배려한다고 해놓고 막상 복직하니까 다른 사람이 내 자리 반쯤 채우고 있고 인수인계도 어영부영. 이럴거면 그냥 계속 있으라고 하지 왜 자리를 만들어줬나 싶음.
복직 3주차, 조퇴할 때마다 죄인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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