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원무에서 의원 데스크로 옮긴 지 3주째인데 전산이 완전 달라서 매일 진땀 뺀다. 전에 쓰던 게 의료사랑이었고 여기는 비트라 키 배열부터 청구 화면까지 다 다름. 수납이랑 접수까지는 일주일 만에 손에 붙었는데 청구가 문제. 삭감 뜨면 사유 찾는 데만 한참 걸려서 원장님 눈치 보임ㅠㅠ
전 직장은 사람이 많아서 분업이 됐는데 여기는 나 혼자라 진료지원에 차트정리까지 다 봐야 해서 점심도 12시 반 넘어서 먹는다. 그래도 출퇴근 20분으로 줄어든 건 살 것 같음. 전산은 한 달 지나면 익는다고들 하니까 버텨보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