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에서 오래 일했는데 요즘은 그냥 내가 못 버티는 건지, 여기랑 안 맞는 건지 헷갈림ㅠㅠ
원장 스타일이랑 직원 분위기에 따라 너무 달라서 이직해야 하나 계속 고민돼...
의원 간호조무사로 오래 버틴 분들한테 진짜 묻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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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버틴 거랑 못 버티는 거 헷갈리는 거 그게 보통 원장 바뀌거나 사람 빠질 때 오더라. 본인 문제 아닌 경우 많음
본인 문제 아닌 경우 많다는 거 그 말 좀 필요했어. 사람 빠지고 나서부터 흔들린 거 맞거든
이건 진짜 본인 문제라기보다 의원 바이브 차이 영향 큰 듯요… 같은 직업인데 난이도 서버가 매장마다 다른 느낌이라, 너무 오래 HP 깎이면 이직 각 보는 것도 맞다고 봐요.
의원은 진짜 원장 한 사람으로 분위기 다 갈림. 일 자체보다 그 텐션 못 버티는 거면 옮기는 게 맞음
원장 텐션 못 버티는 거면 옮기는 게 맞다는 거 ㄹㅇ. 일은 익숙해져도 그 분위기는 끝까지 안 익숙해지더라
저도 사람 분위기랑 원장 스타일에 따라 체감 피로가 완전 다르더라고요, 오래 버틴 분들은 보통 ‘내가 못해서 힘든 건지 자리 자체가 안 맞는 건지’ 어떻게 구분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개발하다 목이랑 멘탈 같이 나가는 날 많아서 공감돼요, 오래 버틴 분들 얘기 들어보면 내가 못해서 힘든 건지 자리랑 안 맞는 건지 구분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업무 강도보다도 원장 스타일이나 팀 분위기가 소진감에 훨씬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래 버티신 분들은 보통 ‘적성’보다도 ‘내가 덜 무너지는 환경’이 맞았던 건지 한 번 기준 잡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도 발 아픈데 참고 뛰다 보면 어느 순간 작은 통증도 다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글 보니까 일 못해서가 아니라 지금 환경이 너무 많이 소모시키는 상태 같아서, 같은 일이어도 덜 지치는 곳이 있는지 한번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