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하시는 시부모님 신장 수치 나빠지셔서 병원에서 복막투석 얘기 나왔는데 집에서 직접 하는 방식이라는 말 듣고 나부터 머리가 복잡해졌어. 나는 가게 서서 일하는 날 많아서 허리도 안 좋고 퇴근하고 홈트로 겨우 풀고 있는데 어르신 케어까지 겹치면 어떻게 돌아가나 싶고. 설명 들을 때는 알겠다 싶었는데 막상 집 가서 생각하니 시간 맞추는 것도 그렇고 위생 관리도 신경 쓸 게 많다는데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집에서 해도 정말 큰 무리 없이 굴러가는지 감이 안 잡혀서 물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