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고양이 밥 주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 와서 아빠가 쓰러지셨다고. 병원 가니까 급성 심근경색증이라고 스텐트 시술 받았다. 원래 술담배도 안 하시고 건강하신 편이었는데 갑자기 가슴을 쥐어짜듯 아프다고 하셨대.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안정 취하고 계신데 이게 한 번 오면 또 오는 경우가 많은 건지 걱정돼서 검색만 계속 하고 있다. 우리집 고양이들도 아빠 냄새 맡으러 왔다갔다 하는데 눈치채는 건지 평소보다 조용하다. 퇴원하면 생활은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건지도 감이 안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