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지난주에 검사받고 만성콩팥병 초기라는 얘기 들었음. 평소에 짠 거 좋아하시고 국물 요리 자주 드셨는데 이제 와서 식단 신경쓰려니 뭐부터 손대야할지 감이 안 옴. 나도 요즘 책 읽다보면 눈 침침하고 어깨도 뭉쳐서 내 몸 챙기기도 바쁜데 엄마 반찬까지 다시 짜야하나 싶어서 정신없음. 만성콩팥병 음식 관련해서 검색해봐도 다 얘기가 조금씩 달라서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고, 국이랑 젓갈부터 줄이라고는 하는데 그거 말고 뭐가 더 있는지 아직 감을 못 잡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