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뒤에 손톱만하게 만져지던 게 있었는데 여름 지나면서 완두콩만하게 커짐. 운동하다 목 돌릴 때마다 걸리적거리고 강아지 산책 나가서 목줄 매다가도 자꾸 스쳐서 결국 병원 감. 피지낭종이라고 크기 때문에 수술하는 게 낫다고 하는데 견적 받아보니까 병원마다 차이가 너무 큼. 어디는 이십 몇 만원대 얘기하고 어디는 오십 넘게 부르고. 국소마취 부분마취 기준도 다르고 크기 재는 것도 병원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 미용목적 아니면 실비 된다고는 하는데 그 기준이 뭔지도 애매함. 이 크기 정도면 보통 얼마 선에서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