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스무번째 광탈하고 요즘 집에만 있으니까 씻는 것도 대충하게 되는데, 최근에 티셔츠 벗을 때마다 겨드랑이 쪽에서 예전엔 안 나던 냄새가 남. 땀을 많이 흘린것도 아닌데 옷에 배는 느낌이랄까. 면접 볼 때 정장 입고 두시간씩 앉아있으면 유독 심해지는 것 같아서 신경쓰임. 원래 이런 체질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스트레스 받고 밤낮 바뀌면서 갑자기 이렇게 되는 것도 있나 싶고. 유전이라던데 갑자기 성인 되고 나서 시작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함. 아니면 그냥 요즘 하도 안 씻고 방콕만 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이러다 면접관 앞에서 냄새나면 그것대로 광탈 사유 추가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요즘은 면접 전날엔 유독 신경써서 씻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