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릎이 오르막마다 시큰거려서 병원 갔더니 연골이 좀 닳았다고 수술 얘기가 나왔음. 나이 있다 보니 전신마취 부작용이 더 크다는 말을 들어서 겁이 좀 남.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낙인데 무릎 아프다고 쉬는 것도 서러운데 마취에서 잘못될까봐 그것도 걱정. 젊을 때랑 몸이 다르다는 거 요즘 자꾸 느낌. 관절영양제 먹은 지도 좀 됐는데 이제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