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결핵 치료받을 때 기침을 거의 반년을 달고 살았음. 그땐 낫는 게 우선이라 목 상하는 줄도 몰랐는데 요즘 목소리가 계속 쉬고 갈라져서 찾아보니까 성대결절 원인 중에 오래된 헛기침이나 잦은 기침도 들어간다고. 치료 끝난 지 몇 년인데 이제 와서 그때 후유증이 나오는 건가 싶기도 하고. 목이 아픈 건 아닌데 말할 때마다 뭐가 걸린 느낌이고 조금만 크게 말하면 바로 갈라짐. 약 부작용 한 번 심하게 겪어봐서 병원 가도 또 무슨 약 주면 어쩌나 싶어서 미루고만 있는 중. 결절이면 수술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것도 겁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