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라테스 할 때마다 목이랑 어깨 쪽 스트레칭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얼마 전부터 목 뒤쪽에 콩알만한 게 만져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뭉친 근육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더 도드라지는 느낌이라 신경이 쓰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표피낭종일 수도 있다는 얘기가 많던데, 이런 건 피부과에서 간단히 떼는 걸로 알고 있어서 수술이라기보다는 시술에 가까울 것 같은데 그래도 실비 처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교정 받으러 다니면서 체형 관련해서는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이런 혹 같은 건 또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크기가 아직 아주 작긴 한데 만졌을 때 아프거나 그렇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