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아래쪽 두개 한번에 뽑고 나서 나흘째인데 붓기는 좀 빠졌는데 밤에 자꾸 깸. 원래 교대근무라 낮에 자는 것도 익숙한데 이번엔 턱이 욱신거리는 느낌 때문인지 새벽에도 눈이 말똥말똥함. 진통제 시간 맞춰 먹어도 잠들 때쯤 되면 약효가 떨어지는지 다시 아파서 깸. 이러다 복귀 전까지 컨디션 못 잡을까봐 불면증치료법 같은 것도 찾아봤는데 카페인 끊어라 이런 얘기만 나오고 통증 때문에 못 자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음. 고양이는 옆에서 잘만 자는데 나만 뜬눈으로 천장 보고 있으니까 좀 서럽기도 함.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지 싶으면서도 복귀 날짜는 다가오니까 조바심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