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재우고 나면 완전 뻗어서 자는데 요즘 아침마다 턱이 뻐근하고 관자놀이 쪽까지 뻣뻣함. 남편이 옆에서 자다가 내가 이 가는 소리 들린다고 몇 번 얘기해줘서 알았어. 출산하고 나서 잠도 쪼개서 자고 신경 곤두서 있는 날이 많은데 그것 때문에 이갈이 원인이 되는 건지 궁금함. 애 낮잠 잘 때 짬내서 홈트 5분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턱이 아프니까 이 악물게 되는 운동은 더 힘들어짐. 치과 가려 해도 애 맡길 데가 마땅치 않아서 미루고만 있고, 이러다 턱관절까지 안 좋아지는 거 아닌지 걱정만 늘어남. 스트레스성인지 자세 문제인지도 감이 안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