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료 대기실에서 우연히 같은 회사 다른 부서 분을 만났어요. 처음엔 둘 다 어색해서 못 본 척했는데 나오면서 눈인사하고 잠깐 얘기했어요.
서로 자세히 묻지도 않았는데 아 저 사람도 나처럼 여기 오는구나 하는 것만으로 묘하게 덜 외로웠어요. 혼자만 이런 줄 알았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괜히 마음이 좀 놓였어요. 다들 멀쩡한 얼굴로 각자 무거운 걸 들고 사는구나 싶어서.
오늘 진료 대기실에서 우연히 같은 회사 다른 부서 분을 만났어요. 처음엔 둘 다 어색해서 못 본 척했는데 나오면서 눈인사하고 잠깐 얘기했어요.
서로 자세히 묻지도 않았는데 아 저 사람도 나처럼 여기 오는구나 하는 것만으로 묘하게 덜 외로웠어요. 혼자만 이런 줄 알았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괜히 마음이 좀 놓였어요. 다들 멀쩡한 얼굴로 각자 무거운 걸 들고 사는구나 싶어서.

건강매거진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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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의지 문제라고 쓰는 글 좀 불편하네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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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자꾸 삐걱거리는 것 같아서..
정신건강의학과
추천 0 · 댓글 3
오늘 진짜 좀 별로였음
베스트 · 건강 고민·일상
추천 59 · 댓글 4
오늘 병원 대기 꼴 보니 답 나오더라
베스트 · 자유
추천 43 ·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