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녀오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집 오니까 더 무서워요. 약 먹이고 숨 쉬는 거 보고 있어도 내가 뭐 놓치는 거 같아서 계속 깨우게 됨
애가 축 처져 있으면 다시 가야 하나 그냥 둬야 하나 그것도 모르겠고, 옆에 붙어 있어도 내가 하는 게 맞는지 자신이 없음. 오늘도 잠은 다 잔 듯...
병원 다녀오고 나서가 더 지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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