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끝난 길고양이 임보 시작한 지 3주째예요. 처음엔 입양 갈 때까지만 데리고 있자 했는데 어젯밤에 제 발치에 와서 자는 거 보고 마음이 무너지던데요.
밥 주고 화장실 치우고 그러는 건 하나도 안 힘든데, 입양 문의 들어올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보내야 하는 아이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임보 처음 하시는 분들이 다 겪는 거 맞나요.. 괜히 시작했나 싶다가도 얘가 따뜻한 데서 자는 거 보면 그래도 잘했다 싶고 그래요.
중성화 끝난 길고양이 임보 시작한 지 3주째예요. 처음엔 입양 갈 때까지만 데리고 있자 했는데 어젯밤에 제 발치에 와서 자는 거 보고 마음이 무너지던데요.
밥 주고 화장실 치우고 그러는 건 하나도 안 힘든데, 입양 문의 들어올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보내야 하는 아이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임보 처음 하시는 분들이 다 겪는 거 맞나요.. 괜히 시작했나 싶다가도 얘가 따뜻한 데서 자는 거 보면 그래도 잘했다 싶고 그래요.
임보 흔히 말하는 임보실패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두 마리 임보하다가 한 마리는 그냥 눌러앉혔어요. 정 드는 게 당연한 거예요 너무 자책 안 하셨으면
임보실패 그 말 괜히 있는 게 아니죠ㅋㅋ 정 드는 게 정상이에요
발치에서 자는 거 상상만 해도... 보내실 때 좋은 곳 가는 거니까 그건 또 그것대로 잘 하시는 거예요
저는 임보 중에 입양 문의 오면 일부러 질문 엄청 많이 했어요. 정이 든 만큼 더 좋은 데 보내고 싶어서요. 그 마음 다 같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