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형외과 갔는데 사진 보더니 예전보다 더 닳았다고 해서 듣자마자 기분이 확 가라앉았어요
가만히 있을 땐 괜찮은데 일어나서 첫발 디딜 때랑 계단 내려갈 때 찌릿한 게 진짜 스트레스고...
약이랑 물리치료부터 해보기로 했는데 집 와서 신발 벗다가 괜히 울컥함 ㅋㅋ 움직이는 것도 계속 계산하게 돼서 좀 서럽네요
병원 갔다가 괜히 서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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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어느봄날2026.01.03 03:59
저도 아기 안고 들었다 놨다 하다 보니 무릎이 확 티 나더라고요ㅠㅠ 심하게 붓진 않아도 계단 힘들고 첫걸음 찌릿하면 그냥 다시 진료 한번 보는 게 마음은 좀 편했어요.
달빛산책2026.01.03 13:34
예전보다 더 닳았다는 말 들으면 진짜 가슴이 쿵 하죠ㅠㅠ 저도 그 한마디에 며칠 우울했어요
예민한약과2026.01.04 05:28
글쓴이예요 그 한마디에 며칠 우울했다니 저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어 위로돼요 ㅠㅠ
보름달맨2026.01.03 14:04
물리치료부터 시작하시는 거 잘하신 거예요. 첫발 디딜 때 아픈 건 좀 꾸준히 받으면 덜해지더라구요
나무늘보의삶2026.01.03 15:17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면 첫발 디딜 때 아픈 거 덜해진다는 말 진짜 도움되네요
주말등산2026.01.04 01:05
나도 이런 분들 많이 봤는데 쉬어도 뻣뻣함이 계속되고 계단이나 첫걸음이 더 불편해지면 그때는 다시 진료 보러 가는 편이 마음 편하더라, 너무 참지만 말고 한번 체크해봐.
새벽자두2026.01.05 22:13
계단 내려갈 때 찌릿한 거 너무 신경 쓰이더라구요.. 저는 손잡이 꼭 잡고 천천히 내려가는 버릇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