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챙기다 보니 제일 쉬운 게 굶는 거라 생각해서 한동안 아침 커피, 점심 샐러드로 버텼어요.
처음엔 빠져서 좋았는데 점점 예민해지고, 결국 밤에 한 번 터지면 라면 과자 빵까지 다 먹게 되더군요..
살보다도 마음이 너무 지쳐 있었던 것 같고, 이제는 무조건 굶는 건 저랑 진짜 안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