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대는 게 한계인 것 같아서 상담을 받아볼까 하다가도 막상 발이 안 떨어져요. 이 정도로 가도 되나, 괜히 유난 떠는 거 아닌가 싶고. 기록 남는 게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이 힘든 게 한두 달 된 건데 자꾸 더 심해지면 가야지 하면서 미루게 되네요. 먼저 용기 내보신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첫 발 떼셨나 궁금해서요.
혼자 끙끙대는 게 한계인 것 같아서 상담을 받아볼까 하다가도 막상 발이 안 떨어져요. 이 정도로 가도 되나, 괜히 유난 떠는 거 아닌가 싶고. 기록 남는 게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이 힘든 게 한두 달 된 건데 자꾸 더 심해지면 가야지 하면서 미루게 되네요. 먼저 용기 내보신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첫 발 떼셨나 궁금해서요.
기록 걱정되시면 미리 한 번 알아보고 가셔도 돼요. 망설이는 것도 자기를 챙기려는 마음이라 생각해요.
두 달이면 혼자 충분히 오래 버틴 거예요. 이제 좀 기대도 괜찮아요.
저도 미루다 미루다 갔는데 막상 가니 '진작 올걸' 싶었어요. 첫 발이 제일 무겁고 그 다음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세모님 마음 응원해요.
이 정도로 가도 되나 그거 다들 똑같이 고민하더라구요. 근데 힘들다고 느끼는 그 자체가 갈 이유예요. 유난 아니에요. 더 심해지길 기다릴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