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대는 게 한계인 것 같아서 상담을 받아볼까 하다가도 막상 발이 안 떨어져요. 이 정도로 가도 되나, 괜히 유난 떠는 거 아닌가 싶고. 기록 남는 게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이 힘든 게 한두 달 된 건데 자꾸 더 심해지면 가야지 하면서 미루게 되네요. 먼저 용기 내보신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첫 발 떼셨나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