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라는 사람이 여기 있든 없든 별로 달라질 게 없겠다는. 회사도 친구들도 나 없이 잘 굴러갈 텐데 나는 뭐 하러 이렇게 힘들게 버티나 싶고.
죽고 싶다기보단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쪽에 가까워요. 이런 마음 처음 적어보는데 누군가는 비슷한 거 느껴봤을까 싶어서.. 밤이 되면 이 생각이 더 짙어져요.
요즘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라는 사람이 여기 있든 없든 별로 달라질 게 없겠다는. 회사도 친구들도 나 없이 잘 굴러갈 텐데 나는 뭐 하러 이렇게 힘들게 버티나 싶고.
죽고 싶다기보단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쪽에 가까워요. 이런 마음 처음 적어보는데 누군가는 비슷한 거 느껴봤을까 싶어서.. 밤이 되면 이 생각이 더 짙어져요.
이거 처음 적어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밤에 더 짙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럴 땐 24시간 전화상담(자살예방상담 109)에 그냥 마음 얘기만 해도 돼요. 누군가는 토끼님 얘기 들어줄 거예요.
109 번호 적어주셔서 저장해뒀어요. 밤에 짙어진다는 말 너무 알 거 같아서요
힘들게 버틴다는 말에 마음이 아파요. 지금까지 버틴 거 진짜 대단한 거예요. 오늘 밤은 혼자 견디지 말고 누구한테든 손 내밀어 주세요.
여기 토끼님 글 읽고 마음 쓰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어요. 그게 토끼님이 의미 없지 않다는 증거예요. 지금 이 순간만 같이 넘겨봐요.
사라지고 싶다는 그 마음 저도 지나와봐서 알아요. 근데 토끼님이 없으면 세상이 안 달라지는 게 아니라, 토끼님을 아끼는 사람들에겐 분명히 큰 빈자리예요. 지금 이 마음 혼자 두지 마셨으면.

건강매거진 · 피부과

건강매거진 · 피부과
가게 마치고 나면 온몸이 아프네요...
정신건강
추천 0 · 댓글 2
힘들다고 말하면 유난이래
정신건강
추천 0 · 댓글 4
오늘 진짜 좀 별로였음
베스트 · 건강 고민·일상
추천 59 · 댓글 4
오늘 병원 대기 꼴 보니 답 나오더라
베스트 · 자유
추천 43 ·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