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시술할 때 제일 힘든 건 기다리는 시간이더라구요. 별말 아닌데도 괜히 울컥하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폰 안 보고 물 마시고 잠깐 스트레칭했어요. 그거만 해도 불안이 좀 덜 올라왔고
저녁엔 20분 정도 천천히 걸었어요. 괜찮아지진 않아도 하루 덜 무너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무너질 뻔했는데 이걸로 버팀
댓글 7
쉬어가기2025.06.20 21:50
아침에 폰 안 보고 물부터 마시는 거 작아 보여도 진짜 도움 되더라구요. 불안이 덜 올라온다는 그 감각 공감해요
수집벽2025.06.21 09:14
맞아요 폰부터 보면 아침부터 마음이 출렁여서.. 물 마시는 그 잠깐이 생각보다 컸어요
괜찮아질거야2025.06.21 17:32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힘들다는 말에 한참 멈췄어요. 별말 아닌 한마디에 울컥하는 거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초록2025.06.22 07:51
그 한마디에 멈춘다는 거 알 것 같아요. 별거 아닌 게 제일 깊게 박히더라구요
정리정돈러2025.06.22 12:40
저도 결혼 준비하면서 괜히 아침부터 폰 붙잡으면 하루가 더 정신없어지더라고요. 별거 아닌 습관 같아도 꾸준히 해보면 진짜 다르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잠많은노을2025.06.22 13:15
괜찮아지진 않아도 하루 덜 무너지는 느낌, 그거면 충분한 날도 있는 것 같아요
어쩌다어른2025.06.22 20:04
별거 아닌 습관이 제일 오래 가더라고요. 아침에 바로 폰 안 보는 거, 저도 해보면 확실히 덜 흔들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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