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민성대장 있는데 발표나 교수 피드백 세게 받는 날은 바로 배부터 꼬였음. 또 시작이다 싶으면 더 긴장하고 그게 또 장으로 가고..
거창한 거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폰 안 보고 물 마시고 좀 천천히 몸 깨우는 게 생각보다 낫더라.
배가 수상하면 그냥 참지 말고 잠깐 걷거나 따뜻한 물 마시고 초반에 끊어주는 편이고,
자기 전에 내일 할 거 3개만 적어두면 머리가 덜 시끄러워서 그게 제일 오래 감.
예민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사소한 것들
댓글 10
복숭아아이스티2025.05.28 02:13
발표 세게 받는 날 배부터 꼬이는 거 저도 그래요 또 시작이다 싶으면 더 긴장되는 그 악순환 ㅠ
서연2025.05.28 09:25
또 시작이다 싶으면 더 긴장되는 그 악순환 ㅠㅠ 발표 전날부터 배가 알아요
카페모카물리치료사2025.05.28 05:07
진짜 공감돼요, 예민한 분들은 자극 자체보다 자극 직후 몸이 얼마나 빨리 긴장 모드로 들어가느냐가 더 크더라고요. 아침 10분 텀 주는 습관은 자율신경 안정시키는 데 은근 도움 돼서 저도 괜찮다고 봤어요.
보라돌이2025.05.29 03:51
저도 아기 잔병치레만 시작되면 괜히 더 예민해져서 공감돼요ㅠ 혹시 글쓴님은 장 예민할 때 먹는 거나 생활루틴 중에 특히 더 도움 됐던 게 있었나요?
soso22025.05.29 17:02
저도 방광염 자주 반복돼서 그런지 몸 예민해질 때 작은 습관이 진짜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바로 폰 안 보는 거 공감돼요, 몸이 덜 쫓기는 느낌이라 한번 따라 해보고 싶네요.
당근1232025.05.29 20:33
와 이거 진짜 공감돼요. 저도 벌크업 한다고 이것저것 챙기는데 아침에 폰부터 보면 괜히 긴장 올라와서 컨디션 꼬이더라고요, 사소한 습관이 은근 제일 오래 가는 것 같아요.
별헤는밤2025.05.29 21:07
저도 육아하면서 10kg 빼는 동안 느낀 게, 결국 몸은 사소한 루틴에 제일 솔직하게 반응하더라고요. 아침에 폰 대신 물부터 마시는 거 진짜 별거 아닌데 은근 하루 컨디션이 달라져서 너무 공감됐어요.
조용한오후2025.05.30 00:11
눈 뜨자마자 폰 안 보고 물 마시는 거 별거 아닌 거 같은데 해보니까 머리 덜 시끄럽긴 하더라구요
따뜻한감자2025.05.30 18:48
눈 뜨자마자 폰 대신 물 마시기 별거 아닌데 머리 덜 시끄럽다는 거 진짜 그렇더라구요
코코넛2025.05.30 11:37
배 수상하면 초반에 따뜻한 물로 끊는다는 거 메모해둘게요 참다가 더 키운 적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