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닌지 딱 3개월째인데 벌크업한다고 밥량 늘리고 단백질 보충제도 하루 세 번씩 챙겨먹었더니 근육보다 살만 먼저 붙는 느낌이라 요즘 루틴이랑 탄단지 비율 계속 바꿔보는 중이었음. 근데 지난주에 머리 감다가 정수리 옆쪽에 동전만하게 휑한 자리 발견함.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 좀 빠지는 편이긴 한데 이렇게 동그랗게 빠진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움. 벌크업한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원형탈모증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경우 치료 기간이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도 감이 안잡힘. 식단 스트레스랑 운동 강도부터 좀 줄여야 하나 고민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