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쓰러지고 반년째 재활 다니면서 가게도 같이 돌리는데 이게 말이 쉬워도 몸이 두 개는 아니라 매번 번갈아 가면서 가게 닫았다 열었다 하는 중임. 재활은 생각보다 느리게 옴, 마비 쪽 손 조금 움직이는 거 하나에도 몇 주씩 걸리고 그거 보면서 괜히 기대했다 실망하는 일 반복임. 주변에서는 꾸준히 하면 다 좋아진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음. 가게 비우는 시간 줄이려고 재활 시간표 병원이랑 미리 맞추고 아르바이트생 시간대 겹치게 돌리는 게 그나마 제일 실질적인 방법이었음. 다들 응원한다는 말은 많이 하는데 실제로 도움되는 건 거의 없고 시간표 맞추는 거 하나가 제일 컸음.
장사하면서 보호자까지 하는거 생각보다 더 빡셈
댓글 4
자유 다른 글
커피 네 잔째 마시고 속이 쓰린데..[2]13시간 전눈밑 지방재배치 비추천합니다[2]17시간 전🔥송도에 화상 전문 병원이 생겼네요~[2]1일 전회의 들어가기 직전에 또 심장이 쿵쾅대서..[3]6일 전자소서 쓰다가 또 커뮤니티로 도망왔다[3]10.06덕양구 한빛내과 전문의는 누구인가요?[2]10.04새벽 3시에 심장이 디스코 추길래 병원 감[4]09.26밤새 게임하고 눈 뻑뻑한 거 인공눈물로는 한계인듯[4]09.24간헐적 단식 하루 한끼설 이거 근거 뭐냐[1]09.22애 재우고 게임 켜는 순간이 하루 중 유일한 힐링인데..[2]09.20생리 이번 달도 안 오는데 이거 다낭성일 수도 있나?[4]09.18면접 떨어지고 자전거만 죽어라 탔다[2]09.18
자유 전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