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살만 빨리 빠지면 되는 줄 알고 저녁 굶고 고구마 하나로 버틴 적 많았어요. 처음엔 빠져서 좋았는데 점점 어지럽고 예민해지고 기운이 뚝 떨어지더라고요ㅠㅠ
골다공증 진단 받고 나서야 아 내가 몸을 너무 막 굴렸구나 싶었어요. 칼로리만 볼 게 아니라 단백질이랑 칼슘도 챙겨야 되는 건데 커피로 버티고 그러다 폭식하고...
요즘은 확 줄이는 것보다 한 끼라도 제대로 먹는 쪽으로 바꾸는 중이에요. 느려도 이게 훨씬 덜 무너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