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양 줄이려고 곤약쌀이라는 걸 사서 흰쌀이랑 반반 섞어 먹은 지 한달 됐어요. 처음엔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좀 거슬렸는데 한번 끓는 물에 데쳐서 헹군 다음 넣으니까 냄새가 거의 안 나더라구요.

식감은 살짝 오독거리는데 밥에 섞으면 거의 모르겠어요. 확실히 같은 양 먹어도 칼로리는 낮으니까 든든하면서 덜 부담돼요. 단점이라면 이거 은근 가격이 나간다는 거... 매일 먹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일주일에 서너번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