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지향으로 먹다 보니 예전처럼 제한한다는 느낌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살려보자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는 구운 채소에 곡물하고 콩류를 같이 곁들이면 한 끼가 꽤 든든하고 만족스럽더라고요.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조금씩 식탁에서 식물성 비중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