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 다 기록하는 앱 쓰기 시작한지 한달 됐는데요. 처음엔 내가 하루에 뭘 얼마나 먹는지 보이니까 도움 많이 됐어요.

근데 요즘은 사과 하나 먹어도 칼로리 검색하고, 친구랑 밥 먹으러 가서도 메뉴 칼로리부터 찾아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어제는 기록 안 한 군것질 하나 때문에 죄책감 들어서 잠도 설쳤네요.

도구는 도구일 뿐인데 너무 숫자에 매여서 사는 느낌이라 좀 빼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적당히 쓰는 선을 찾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