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 달 잘 하다가 어제 또 무너졌어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밤에 빵이랑 과자를 한가득 사다가 다 먹어버렸네요.
먹을 땐 모르겠는데 다 먹고 나면 그렇게 후회되고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오늘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기도 무섭고 하루 종일 기분이 가라앉아 있어요. 이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요. 잘 참다가 한 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니까 내가 의지가 약한 사람인가 싶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냥 누구한테 말이라도 하고 싶어서 적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