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갈 시간도 돈도 애매해서 그냥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으로 다니기 시작한 지 한 달 됐어요. 9층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처음엔 5층에서 숨 넘어갈 뻔.
한 달 지난 지금은 9층까지 안 쉬고 올라가요. 살이 막 빠지진 않았는데 종아리랑 허벅지가 확실히 단단해진 느낌이고 무엇보다 평소에 숨이 덜 차요. 예전엔 지하철 환승 계단만 올라도 헉헉댔는데.
돈 한 푼 안 들고 따로 시간 낼 필요도 없어서 이건 진짜 부담 없이 추천할 만해요. 다만 여름이라 땀이 좀 나서 회사 도착하면 잠깐 식히고 들어가야 한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