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입 옆에 작은 거 하나 생겼는데 처음엔 그냥 뭐 물린 줄 알았음. 그런데 자꾸 진물 나고 마르면 누런 딱지 앉고 또 터지고 반복됨. 만지지 말아야 하는 거 아는데 신경 쓰이니까 자꾸 손이 가. 요즘 회복한다고 스트레스 덜 받으려 애쓰는 중인데 이런 거 하나 생기니까 괜히 마음도 같이 가라앉는 느낌. 농가진 치료 받으면 금방 낫는 건지 아니면 오래 걸리는 건지도 모르겠고 옮는 거라던데 그것도 조심스러움. 동생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예전에 비슷한 거 생겨봤다고 해서 조금 안심은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