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힘든 게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인 것 같음...
신입이라 내가 부족한 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어도 뭐라 하고 물어봐도 눈치 주고 진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음 ㅠㅠ
출근길부터 오늘은 또 무슨 일 있을까 싶고
퇴근하면 별일 아닌데도 울컥하고, 내가 예민한 건지 그냥 버티면 안 되는 걸 버티는 건지 헷갈림
회사 다니면서 제일 무서운 건 일이 아니라 사람이더라
댓글 6
의욕없는일상2025.06.02 12:37
가만있어도 뭐라 하고 물어봐도 눈치 주는 거 ㄹㅇ 신입 때 그게 제일 미치겠더라..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는 거
어쩌다어른2025.06.02 22:55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그거 ㄹㅇ. 눈치만 늘다가 하루 다 감
모모2025.06.03 09:20
저도 예전에 버티는 게 답인 줄 알았는데, 사람한테 닳는 피로는 집에 와서도 오래 남더라고요. 원래 그런 거라는 말로 넘기기엔 마음이 너무 아픈 일 같아요.
뒤뚱펭귄2025.06.04 02:52
진짜 사회초년생일수록 일보다 사람한테 더 멘탈 갈리는 것 같아요, 저도 출근 전에 오늘은 또 누구 눈치 봐야 하나 싶을 때 많아서 너무 공감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