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시작해서 거의 매일 30분씩 했어요. 거창한 건 아니고 맨몸운동 위주로요.
처음엔 푸시업 무릎 대고 5개도 헉헉댔는데 지금은 정자세로 12개까지 됩니다. 플랭크는 20초도 못 버티다가 1분 30초까지 늘었어요. 이게 제일 뿌듯하더라구요.
몸무게는 사실 2kg 정도밖에 안 빠졌어요. 근데 바지가 헐렁해진 게 느껴져서 체성분이 바뀐 것 같아요. 거울 보면 어깨선이 좀 잡혔어요.
제일 효과 본 건 운동 자체보다 저녁에 야식 끊은 거... 운동하고 나면 굳이 또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중간에 일주일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그냥 하루 10분이라도 끊지 않는 게 답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