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운동하다보면 약속 생기고 피곤하고 해서 자꾸 빼먹게 되길래 큰맘 먹고 아침형으로 바꿔봤어요. 6시 반에 일어나서 공복으로 30분 정도 홈트하는걸로요.
일단 좋은점은 하루 시작 전에 끝내버리니까 마음이 편하다는거. 저녁에 뭐 하든 운동 걱정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아침에 정신이 더 맑아지는 느낌도 있구요.
안 좋은점은 첫 3일은 진짜 일어나기 죽을맛이었다는거랑, 공복이라 그런지 강도 높은건 못하겠더라구요. 어지러운 느낌이 살짝 와서 그냥 가벼운 근력이랑 스트레칭 위주로만 해요. 빈속에 격하게 하면 안 좋다는 말이 맞나봐요.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 계속 해볼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