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부터 식단 조절이랑 홈트 같이 시작했는데요. 매일 체중계 올라가는데 숫자가 거의 안 변해서 멘붕이었어요. 분명 매일 1시간씩 운동하는데 왜...
근데 어제 두 달 전에 꽉 끼던 청바지를 입어봤더니 허리춤이 한 손가락 들어갈 만큼 헐렁해진 거예요. 체중은 1kg 정도 빠졌나 한데 몸은 확실히 줄었더라니까요. 근육이 지방보다 무거워서 체중계 숫자는 늦게 반응한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체중계 숫자에만 매달렸으면 진작 포기했을듯. 줄자로 허리둘레 재거나 같은 옷 입어보는 걸로 체크하는 게 멘탈에 훨씬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