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부터 헬스장 안 다니고 집에서만 운동한 지 5개월쯤 됐네요. 거창한 기구 없이 매트 하나랑 3kg 덤벨 두개로만 했어요.
변한 거: 일단 잠을 잘 자게 됐어요. 전엔 새벽 2시까지 뒤척였는데 저녁에 30분이라도 몸 쓰면 11시쯤 자연스럽게 졸려요. 그리고 어깨 결림이 많이 줄었고요. 계단도 안 힘들고. 변 안 한 거: 체중은 거의 그대로예요ㅋㅋ 한 2kg 빠졌나. 식단을 안 건드려서 그런 듯. 그리고 팔뚝살은 여전히 출렁임. 결국 눈에 보이는 드라마틱한 변화 원하면 식단이 8할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살빼기보다 컨디션 좋아진 게 더 만족스러워서 계속 할 생각이에요. 매일은 아니고 주 3~4회 정도, 부담 없이 하는 게 5개월 버틴 비결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