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영양사로 십 년 넘게 있으면서 느끼는 건데 위탁급식 계약 갱신할 때마다 단가는 그대로고 식자재값만 계속 오릅니다. 환자식 질 떨어지면 컴플레인은 저희가 다 받는데 정작 단가 협상 자리엔 저희 몫이 없어요. 위에서는 만족도 조사 점수만 갖고 압박하네요. 예산 짜는 사람이랑 실제로 밥 짓는 사람이랑 완전히 딴 세상 얘기 하는 거 같습니다.